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5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2.51%(3천 원) 오른 12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5150원으로 2.36%(35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7500원으로 2.23%(3천 원) 각각 상승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77%(450원) 높아진 2만5850원, GS건설 주가는 1.31%(550원) 더해진 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8300원으로 1.25%(35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2150원으로 1.25%(150원) 각각 올랐다.
현대건설 주가는 0.98%(500원) 상승한 5만1700원, 대우건설 주가는 0.90%(60원) 높아진 669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400원으로 0.38%(100원), 한라 주가는 5820원으로 0.34%(20원) 각각 더해졌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50원으로 0.25%(50원), DL건설 주가는 3만250원으로 0.17%(50원) 각각 올랐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0.43%(50원) 빠진 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