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승진에 필요한 근무기간도 단축했다.
|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
롯데그룹은 2022년 1월부터 부장(S1)과 차장(S2) 직급을 통합해 기존 5단계였던 직원 직급을 4단계로 축소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롯데그룹 직급 체계는 사원(A), 대리(SA), 책임(M)과 수석(S1, S2) 등 모두 5단계였다.
수석 직급에 오른 직원들은 최소 7년이 지나야 임원 승진을 위한 자격을 부여받았다.
하지만 이번 직급체계 개편으로 앞으로는 최소 5년만 지나면 임원승진 대상이 된다.
롯데그룹은 2020년에 임원 직급인 '상무보A'와 '상무보B'를 '상무보'로 통합하고 직급별 승진 연한을 줄이거나 폐지하는 등 직급 체계를 손봤다.
개편된 직급체계는 연구소 등 일부 직급 체계가 다른 조직과 계열사를 제외한 모든 계열사에 적용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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