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4일 F&F 주가는 전일보다 5.59%(4만7천 원) 오른 88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F&F홀딩스 주가도 4.38% 오른 3만6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5.49% 오른 17만3천 원에, 한섬 주가는 5.12% 상승한 4만2100원에 장을 마쳤다.
LF 주가는 3.98% 오른 1만8300원에 장을 마쳤으며 SG세계물산과 비비안, 덕성 등의 주가는 각각 3.17%, 3.16%, 3.11% 오른 683원, 3105원, 1만6600원에 장을 마쳤다.
아가방컴퍼니 주가는 2.86% 상승한 539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2.53% 높아진 1만2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원과 코데즈컴바인, 휠라홀딩스, 신영와코루 주가는 각각 2.08%, 1.97%, 1.77%, 1.71% 상승한 3185원, 2840원, 4만200원, 11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쌍방울과 효성티앤씨, BYC, 화성인더 주가는 각각 1.49%, 1.30%, 0.82%, 0.76% 오른 682원, 62만2천 원, 42만9천 원, 66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에 상장된 패션업종 주가 상승률은 2.64%다. 코스피 상승률인 1.50%를 웃돌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