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4일 한라 주가는 3.02%(170원) 상승한 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1200원으로 1.99%(1천 원), 대우건설 주가는 6630원으로 1.69%(110원) 각각 올랐다.
한신공영 주가는 1.52%(300원) 높아진 2만 원, DL이앤씨 주가는 1.51%(2천 원) 더해진 13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1550원으로 1.32%(150원), GS건설 주가는 4만1950원으로 0.84%(350원) 각각 올랐다.
동부건설 주가는 0.68%(100원) 상승한 1만4800원, DL건설 주가는 0.67%(200원) 더해진 3만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300원으로 0.57%(1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2만500원으로 0.42%(500원) 각각 상승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93%(550원) 하락한 2만7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금호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1만2천 원, 2만5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