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12월31일까지 세액공제대상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위한 '절세도 투자다'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 유안타증권은 12월31일까지 세액공제 대상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위한 '절세도 투자다'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IRP계좌에 최초로 가입하고 10만 원 이상을 납입한 고객 △연금펀드에 최초로 가입한 뒤 자동이체 금액이 10만 원 이상 또는 납입 금액이 100만 원 이상인 고객 가운데 선착순 1천 명에게 현금 쿠폰 1만 원을 증정한다.
또 IRP계좌에 300만 원 이상 납입하거나 연금펀드계좌 400만 원 이상 납입해 세액공제 한도를 채운 고객 선착순 1천 명과 다른 증권사의 IRP계좌와 연금펀드를 유안타증권으로 옮긴 고객 가운데 이전 금액이 1천만 원 이상인 고객에 현금쿠폰 1만 원을 준다.
중개형 ISA를 개설한 뒤 10만 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ISA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서비스 ‘서치 3·6·9’ 이용권 △현금쿠폰 1만원 △온라인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 △온라인 수수료 무료 △누적 거래 금액별 현금리워드 등 혜택이 제공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사업부문대표는 “점점 낮아지는 기대수익률 때문에 절세는 자산가들은 물론 초보투자자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재테크수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유안타증권 절세계좌를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절세도 투자다‘ 이벤트로 혜택까지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