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한항공 진에어, 항공편 공동운항 늘려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3-28 18:35: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그룹 계열사인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항공편 공동운항(code share)을 확대한다.

대한항공은 28일부터 진에어와 공동운항 노선에 한국에서 미국, 동남아시아 등을 오가는 노선 6개를 추가했다.

  대한항공 진에어, 항공편 공동운항 늘려  
▲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왼쪽)와 조현민 진에어 전무.
이번에 추가되는 노선은 인천에서 하노이, 타이베이, 호놀룰루, 필리핀 클락을 연결하는 노선과 부산에서 세부, 베트남 다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지난해 3월부터 인천에서 오키나와, 마카오 등을 연결하는 5개 노선을 공동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이번 6개 노선을 추가한 데 이어 5월부터 부산에서 오키나와, 클락을 오가는 노선을 추가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진에어가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한항공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공동운항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항공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고 발급받지만 실제로 진에어의 항공기를 이용하게 되는 식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공동운항을 통해 소비자는 항공사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며 “대한항공은 노선확대 효과와 신규시장에 대한 진입기회를 얻을 수 있고 진에어는 판매망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이번에 추가된 노선을 포함해 에어프랑스, 아메리칸항공 등 전 세계 35개 항공사와 403개 노선을 공동운항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