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벤츠코리아, 수입차 최초로 연매출 3조 넘어서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3-28 17:5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차회사 가운데 연매출 3조 원을 처음으로 넘겼다.

하지만 판관비 등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은 소폭 뒷걸음질했다.

  벤츠코리아, 수입차 최초로 연매출 3조 넘어서  
▲ 드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
28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3조1415억 원을 냈다. 2014년과 비교해 매출이 42.5% 늘어났다. 수입차회사 가운데 연매출 3조 원을 넘긴 것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처음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판매량을 크게 늘렸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4만6994대를 팔아 2014년보다 판매량이 33.5% 늘었다.

경쟁사인 BMW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의 지난해 판매량이 2014년보다 각각 19.2%, 16.5% 늘어난 데 비해 판매량 성장폭이 가장 컸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을 크게 늘렸지만 영업이익은 뒷걸음질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영업이익 1115억 원을 내며 2014년보다 8.8% 줄었다.

점유율과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판관비 등을 늘린 것이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판관비로 898억 원을 썼다. 2014년보다 약 109억 원, 비율로는 13.8% 늘었다.

광고선전비가 2014년보다 112억 원 늘어났다. 이 밖에 임직원들에게 지급한 급여는 12억 원 늘었다. 세금과 공과금이 12억 원, 임차료는 약 18억 원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