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10일 오후 6시 기준 1093명, 수도권 70% 계속 넘어서

김다정 기자 dajeong@businesspost.co.kr 2021-10-10 18:46: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일 오후 6시 기준 1093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종합하면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093명이다.
 
코로나19 확진 10일 오후 6시 기준 1093명, 수도권 70% 계속 넘어서
▲ 10일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폐쇄된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 인근에 있는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관계자가 시민들이 작성한 문진표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같은시간 확진자 수 1152명보다 59명 적다.

일주일 전인 10월3일 같은시간 기준 확진자 수 1166명과 비교하면 73명 줄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0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하는 신규 확진자수는 최대 1600명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790명(72.3%), 비수도권이 303명(27.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21명, 경기 306명, 인천 63명, 충북 57명, 부산 45명, 대구 43명, 경남 33명, 경북 30명, 대전 19명, 충남 16명, 강원 14명, 전북 12명, 전남 11명, 광주 10명, 제주 8명, 울산 5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