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제2의나라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매출순위 동반상승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10-08 18:18: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 제2의나라:크로스월드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매출순위가 나란히 올랐다.

7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제2의나라는 구글플레이 게임분야에서 매출순위 9위를 차지해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넷마블 제2의나라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매출순위 동반상승
▲ 넷마블은 9월30일 제2의나라에 이용자간대전(PVP) 시스템을 일부 개편하는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

제2의나라:크로스월드는 6월 출시된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일본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지브리가 합작한 PC게임 니노쿠니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넷마블은 9월30일 제2의나라에 이용자간대전(PVP) 시스템을 일부 개편하는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매출순위 10위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했다.

웹젠 뮤 아크엔젤2는 지난주보다 1계단 떨어진 매출순위 7위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 게임 가운데 리니지2M은 매출순위 3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했다. 지난주 매출순위 3위였던 블레이드앤소울2는 4위로 1계단 떨어졌다. 

중국 게임들을 살펴보면 4399코리아 기적의검이 매출순위 5위로 지난주보다 3계단 올랐다.

릴리쓰게임즈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매출순위 6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했다.

37모바일게임즈 히어로즈테일즈는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매출순위 8위를 차지했다.

카카오게임즈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15주째 매출순위 1위를 지켰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도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2위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젠슨 황 반도체 협력사와 신뢰 강조, "메모리·파운드리 공급 안정적"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10·15대책 이후 처음으로 커져, 송파 0.53% 성동 0.43%
GS건설 분양 계획 차질에 주택 외형 주춤, 허윤홍 플랜트·신사업서 만회한다
'10·15대책 한 달' 서울 3년새 가장 가파른 거래절벽, 매물 잠금해제 '보유세 강..
SK텔레콤 '1인당 30만 원 배상 조정' 거부할듯, 가입자 전원 소송 땐 7조 배상 ..
LS 미국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설명회 "2029년까지 설비투자 6천억 필요"
유비리서치 "IT용 OELD 출하량, 2029년까지 2배 이상 증가"
삼성전자 일부 임원에게 퇴임 통보 시작, 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토지주택공사 신임 사장 공모 시작, 내년 초 취임 전망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저점 임박' 관측 나와, "건강한 조정구간 범위" 분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