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나라:크로스월드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매출순위가 나란히 올랐다.
7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제2의나라는 구글플레이 게임분야에서 매출순위 9위를 차지해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 넷마블은 9월30일 제2의나라에 이용자간대전(PVP) 시스템을 일부 개편하는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 |
제2의나라:크로스월드는 6월 출시된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일본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지브리가 합작한 PC게임 니노쿠니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넷마블은 9월30일 제2의나라에 이용자간대전(PVP) 시스템을 일부 개편하는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매출순위 10위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했다.
웹젠 뮤 아크엔젤2는 지난주보다 1계단 떨어진 매출순위 7위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 게임 가운데 리니지2M은 매출순위 3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했다. 지난주 매출순위 3위였던 블레이드앤소울2는 4위로 1계단 떨어졌다.
중국 게임들을 살펴보면 4399코리아 기적의검이 매출순위 5위로 지난주보다 3계단 올랐다.
릴리쓰게임즈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매출순위 6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했다.
37모바일게임즈 히어로즈테일즈는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매출순위 8위를 차지했다.
카카오게임즈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15주째 매출순위 1위를 지켰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도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2위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