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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주 등락 갈려, 오리콤 두산퓨얼셀 오르고 두산밥캣 두산 내려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10-08 15: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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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8일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6.03%(410원) 뛴 7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등락 갈려, 오리콤 두산퓨얼셀 오르고 두산밥캣 두산 내려
▲ 박서원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겸 부사장.

이날 개인 투자자들이 오리콤 주식 2304주를 순매수하며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8650원으로 2.42%(1150원) 상승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0.53%(100원) 오른 1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보다 2.88%(1150원) 하락한 3만8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 주가는 8만8800원으로 1.44%(1300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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