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8일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83%(350원) 빠진 1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950원으로 1.92%(800원), 대우건설 주가는 6480원으로 1.67%(110원) 각각 하락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62%(400원) 내린 2만43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32%(150원) 낮아진 1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4만9950원으로 1.28%(650원), 한라 주가는 5620원으로 1.23%(70원) 각각 밀렸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11%(300원) 떨어진 2만67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00%(200원) 빠진 1만9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050원으로 0.76%(2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4450원으로 0.69%(100원) 각각 낮아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0.41%(500원) 하락한 12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DL이앤씨 주가는 13만4500원으로 1.13%(1500원), DL건설 주가는 2만9750원으로 0.34%(100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R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