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제네시스 의전차량 80대 제공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10-07 18:1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제네시스 의전차량 80대 제공
▲ 6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박소담씨가 제네시스 G80전동화 모델에서 내린 뒤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를 활용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한다.

현대차는 6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GV60, G80전동화 모델 등 제네시스 의전차량 80여 대를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개막식 사회자인 배우 송중기씨와 박소담씨는 각각 GV60과 G80전동화 모델을 타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봉준호 감독과 임권택 감독, 배우 전여빈씨, 변요한씨 등도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장에 나왔다.

현대차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되는 15일까지 영화배우, 감독 등 영화 관계자를 위해 제네시스 차량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26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 비경쟁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등과 함께 아시아권 최대규모 영화제로 평가된다.

현대차는 한국 영화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후원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13일 오!정말] 이재명 "내일은 국민승리의 날", 조국 "내 역할은 여기까지"
미국매체 "현대차 조지아주 공장 건설노동자 '다치면 해고' 위협 받았다 주장"
하나증권 강성묵 연임 성공, 초대형IB 속도 올려 그룹 시너지 확대 힘준다
방송인 김어준 "한동훈 사살 뒤 북한소행 위장계획 우방국 주한 대사관서 제보 받아"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