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오르고 있다.
7일 오전 10시9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44%(2100원) 상승한 8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6882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펄어비스 주가는 3.51%(3천 원) 오른 8만8400원에, 엘앤에프 주가는 0.36%(600원) 높아진 16만72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6만6600원으로 6.39%(4천 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2만4400원으로 4.27%(5100원) 오르고 있다.
이 외에 SK머티리얼즈(0.64%), CJENM(3.64%), 위메이드(0.21%) 등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29%(5300원) 내린 40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8조9146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