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2만7340달러, 2.6% 감소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6-03-25 16:17: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이 6년 만에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5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7340달러로 전년(2만8071달러)보다 2.6% 줄어들었다.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2만7340달러, 2.6% 감소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개인의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도 1만5524달러로 전년보다 2.5% 감소했다.

전승철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달러화 기준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감소한 것은 환율상승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5년 연평균 환율은 1131.5원으로 2014년 1053.2원에 비해 7.4% 상승했다. 환율상승은 원화의 가치를 떨어트려 달러로 표시되는 1인당 국민총소득을 낮추는 데 영향을 준다.

원화 기준으로 1인당 국민총소득은 2014년 2956만5천 원에서 2015년 3093만5천 원으로 전년보다 4.6% 늘어났다.

지난해 국민소득의 실질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 국민총소득 역시 전년보다 6.5% 증가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실질GDP증가율)은 2.6%로 나타났다. 1년 만에 다시 2%대로 떨어졌다. 2014년 경제성장률은 3.3%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구윤철 "파업 절대 안 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비롯한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