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다 올라, 부채한도 협상 진전에 기술적 매수세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10-06 08:2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미국 경제지표가 소폭 개선되고 의회의 부채한도 인상 협상이 어느 정도 진전되면서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다 올라, 부채한도 협상 진전에 기술적 매수세도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11.75포인트(0.92%) 오른 3만4314.67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45.26포인트(1.05%) 높아진 4345.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8.35포인트(1.25%) 상승한 1만4433.83에 거래를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증시는 부채한도 협상 진전 기대감 등으로 반등에 성공했다”며 “최근 이어진 증시 하락세에 따라 기술적 매수세도 유입된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미국 정부는 법적으로 부채한도를 정해두고 있는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연이은 금융지원 정책 등으로 재원이 고갈되면서 부채한도가 법정 최고치에 가까워지고 있는 상태다.

미국 의회에서 정부 부채한도를 높이는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는다면 정부가 채무 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져 심각한 경제악화를 이끌 수 있다.

다만 한 연구원은 그동안 부채한도 인상에 반대하고 있던 미국 공화당 의원들과 정부가 타협점을 찾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시장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9월 서비스업지수 등 경제지표가 강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한 연구원은 “미국증시에 여러 호재가 반영되며 투자자 위험 선호심리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1.8%), 통신(1.6%), IT(1.5%) 등 대부분 업종에서 주가 상승세가 나타났다.

반면 유틸리티(-0.2%)와 부동산(-0.9%)업종은 하락했다.

한 연구원은 “한국 코스피지수도 미국 증시 강세 효과에 힘입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술적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