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고급가전 수요는 코로나19 뒤에도 지속"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주식의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포스트 코로나19 뒤 집콕 수요가 줄더라도 프리미엄 가전과 새 가전으로 실적을 방어할 가능성이 높다.
 
LG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고급가전 수요는 코로나19 뒤에도 지속"
▲ LG전자 로고.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6일 LG전자 목표주가 22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5일 LG전자 주가는 12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LG전자의 주가 하락은 단기 실적보다는 2022년의 실적이 우려된 탓으로 해석된다”며 “LG전자는 ‘집콕’ 수요가 본격화되기 이전부터 사업부 매출의 기저 자체를 레벨업시켜 글로벌 가전업체보다 양호한 매출 증가율을 보여준 바 있다”고 바라봤다.

시장에서는 코로나19로 가전을 구매한 사람들이 많아 정상적 생활이 재개되면 가전 수요가 약화될 것이라고 바라보는 관측이 많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과 새 가전 등의 매출이 양호해 코로나19 이후에도 상대적으로 선방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TV는 언택트 및 집콕 수혜가 없었기 때문에 역성장을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됐다.

김 연구원은 LG전자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893억 원, 영업이익 1조119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4% 증가해 시장기대치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추정했다.

환율과 물류비, 운송비 등 제반 비용이 늘어 부담이 됐지만 미국에서 프리미엄 가전 수요와 올레드TV 등 판매가 양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LG전자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1조4415억 원, 영업이익 4조598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23.1%, 영업이익은 43.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BGF 손자회사 자회사로 편입해 지배구조 개편, 유연한 투자체계 마련
[7일 오!정말] 서울시장 오세훈 "한동훈 의원 요즘 잘 싸우고 계신다"
윤석열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수수' 2심 무죄, 1심 징역 2년 뒤집혀
티빙 최주희 이틀 연속 국감에서 '진땀', 보안 투자 빈틈 질책에 "송구하다" 반복
[오늘의 주목주] LG전자 실적발표 뒤 주가 10%대 내려, 코스피 삼성전자 실적 경계..
삼성전자 잠정실적 코스피 가을 분위기 가른다, '영업이익 100조 안착' 강도에 쏠리는 눈
국토장관 홍지선·서울시장 오세훈 서울 주택공급 공조 시동, 용산공원 이견 좁힐까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포괄 주식교환 '재차 연기', 내년 3월로 또다시 밀려
리사 수 AMD 회장, 삼성전자 전영현·SK하이닉스 곽노정 만나 차세대 반도체 협력 논의
550조 퇴직연금 '운용 주체' 논의 재점화, 국민연금 참여·수탁법인 설계 조율 '산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