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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노벨물리학상 '기후모델링과 '복잡계' 연구 과학자 3인 공동수상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10-05 19: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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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 '기후모델링과 '복잡계' 연구 과학자 3인 공동수상
▲ 2021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마나베 슈쿠로(왼쪽부터), 클라우스 하셀만, 조르조 파리시. <노벨위원회 누리집 갈무리>
일본계 미국인 마나베 슈쿠로, 독일의 클라우스 하셀만, 이탈리아의 조르조 파리시가 올해 노벨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결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각) 2021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를 이렇게 발표했다.

마나베와 하셀만은 기후의 물리학적 모델링과 지구온난화의 수학적 예측 가능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복잡계'를 연구한 파리시는 원자에서 행성 단위에 이르기까지 물리학적 체계에서 무질서와 변동의 상호작용을 발견한 공로로 올해 수상자가 됐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에게는 상금으로 모두 1천만 크로나(13억5천만 원)이 지급된다. 올해 상금은 마나베와 하셀만이 각각 4분의 1씩, 파리시가 2분의 1을 나눠 받는다.

노벨위원회는 6일에는 화학상, 7일에는 문학상, 8일에는 평화상, 11일에는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한다.

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10일에 맞춰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매년 열려 왔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지 않는다. 대신 수상자들이 그 나라에서 상을 받는 장면이 중계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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