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머지플러스 대표 권남희, 국감에서 "경영정상화와 환불 동시에 진행"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10-05 17:5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권남희 머지플러스 대표이사가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경영 정상화와 환불을 동시에 진행하겠다고 했다.

권 대표는 5일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머지포인트 10만 원권을 8만5천 원 정도에 사더라. 1만5천 원은 어떻게 감당했느냐”고 질문하자 “궁극적으로 플랫폼사업 모델은 초창기에 시장 생태계 구축 뒤 나중에 흑자전환을 할 수 있는 계획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머지플러스 대표 권남희, 국감에서 "경영정상화와 환불 동시에 진행"
▲ 권남희 머지플러스 대표이사가 10월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머지플러스는 서비스 기습중단으로 대규모 환불중단 사태가 발생한 선불할인서비스 ‘머지포인트’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머지플러스는 ‘무제한 20% 할인’을 내세우며 선불충전금인 머지포인트를 판매해 왔으나 올해 8월11일 밤 포인트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그 뒤 이용자들의 환불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권 대표는 머지플러스의 사업모델과 관련해 “머지플러스 창업자인 저의 동생이 설계한 방법”이라며 “상품권업의 상태로 사업을 유지하다가 2020년 6월경 흑자가 가능한 추가 수익모델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앞으로 환불과 동시에 서비스를 정상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는 “환불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확실히 말씀을 드릴 수 있다”며 “경영 정상화와 환불이 동시에 이뤄진다면 환불부분도 다 같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권 대표는 총 환불금액과 인원 등에 관련해서는 “해당 지표는 경찰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관계로 증언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