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5일 SK케미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9.86%(2만9천 원) 급락한 26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SK케미칼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37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8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8.41%(2만3천 원) 떨어진 25만500원에,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6.81%(1만5500원) 급락한 21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4.55%(4600원) 하락한 9만6400원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4.14%(1950원) 내린 4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가스 주가는 3.24%(5천 원) 밀린 14만9500원에, SK텔레콤 주가는 2.14%(7천 원) 빠진 32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10%(2100원) 하락한 9만7900원에, SK렌터카 주가는 1.29%(150원) 내린 1만1500원에, SK 주가는 0.19%(500원) 낮아진 26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SKC 주가는 1.21%(2천 원) 상승한 16만7천 원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57%(1500원) 오른 26만5천 원에 장을 닫았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42%(1700원) 더해진 40만7700원에, SK리츠 주가는 0.33%(20원) 높아진 6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