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 경차 모닝과 레이의 새 트림 '베스트셀렉션' 내놔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10-05 12:0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가 경차 모닝과 레이에 상품성을 강화한 새로운 트림(등급)을 더했다.

기아는 5일 모닝과 레이에 고객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한 신규 트림(등급) ‘베스트셀렉션’의 판매를 시작했다.
 
기아, 경차 모닝과 레이의 새 트림 '베스트셀렉션' 내놔
▲ 기아 '모닝'(왼쪽)과 '레이'.

기아는 현재 모닝과 레이를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등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베스트셀렉션을 추가해 트림을 4개로 늘렸다.

기아는 모닝 베스트셀렉션에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카메라 △하이패스 자동결제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블랙과 레드 포인트 신규 인테리어를 기본 적용했다.

레이 베스트셀렉션에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카메라 △하이패스 자동결제시스템 △15인치 전면가공 휠 △뒷좌석 열선시트 △고급형 센터콘솔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를 기본으로 넣었다.

베스트셀렉션 트림 판매가격은 모닝 1450만 원, 레이1560만 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높은 상품성을 갖춘 모닝, 레이의 베스트셀렉션 트림은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것이다”며 “고객선호 사양을 반영한 베스트셀렉션을 통해 경차시장에서 스테디셀러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