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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직무 긍정평가 38%로 올라, 호남과 40대에서 긍정평가 우세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10-01 1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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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직무 긍정평가 38%로 올라, 호남과 40대에서 긍정평가 우세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평가 추이. <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놓고 긍정적 평가가 38%로 집계됐다.

여론 조사기관 한국갤럽은 9월 5주차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8%가 ‘잘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10월1일 밝혔다.

추석 전인 9월 3주차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9월 3주차보다 3%포인트 하락한 54%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6%포인트다.

‘어느 쪽도 아님’은 3%, ‘모름/무응답’은 6%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광주/전라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광주/전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부정평가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로 40대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더 많았다.

18~29세, 30대, 50대, 60대 이상에서는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문 대통령에 관한 국정수행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국제관계'(24%), '코로나19 대처'(23%)라고 대답한 비율이 가장 많았다. '북한관계'(6%),'복지 확대'(3%) 등이 뒤를 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부동산정책'이 33%로 가장 많았다. '경제·민생문제 해결 부족'(11%), '북한관계'(8%), '코로나19 대처 미흡'(8%) 등이 뒤따랐다.

정당 지지도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33%로 9월 3주차보다 1%포인트 높아졌다. 국민의힘은 3%포인트 내린 31%로 집계됐다.

정의당과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모두 각각 3%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의 자체조사로 9월 28~30일 사흘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710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2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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