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마이데이터 감독규정 일부 개정, 정보보안 취약점 점검 의무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9-30 11:0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사업 관련한 감독규정을 일부 개정해 사업자들의 정보보안 취약점 점검을 의무화하고 소비자에 과도한 경품 지급을 제한한다.

금융위는 29일 정례회의에서 신용정보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위 마이데이터 감독규정 일부 개정, 정보보안 취약점 점검 의무화
▲ 금융위원회 로고.

정보 제공에 동의한 고객의 개인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사업과 관련해 건전한 시장질서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금융위는 이번 감독규정 개정을 통해 마이데이터사업자들이 소비자에 3만 원 넘는 과도한 경품이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했다.

고객 확보를 위한 시장 경쟁이 과열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마이데이터사업자들이 정보보안 취약점 점검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규정도 추가됐다.

현재는 금융당국에서 가이드라인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규정을 법령상 의무로 명확히 한 것이다.

마이데이터사업자들이 금융상품 판매 대리나 중개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완화방안도 새로 도입된다.

대주주의 소송이나 조사, 검사 등을 이유로 금융당국에서 마이데이터 허가심사가 중단됐을 때 6개월이 지날 때마다 심사 재개 여부를 판단하도록 하는 제도 개선안도 포함된다.

금융위에서 의결한 신용정보업 감독규정 개정안은 즉시 시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