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거의 다 하락했다.
29일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4.37%(5천 원) 하락한 10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3.23%(2800원) 떨어진 8만380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2.06%(80원) 빠진 3795원에 거래를 끝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1만2750원으로 1.92%(250원) 내렸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4천 원으로 1.84%(75원) 하락한 장을 마쳤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80%(80원) 밀린 4365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72%(150원) 내린 856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증권 주가는 4만7200원에 장을 마감해 1.36%(650원) 내렸고 KTB투자증권 주가는 6380원에 거래를 마쳐 1.24%(80원) 하락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0.99%(50원) 빠진 498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80%(100원) 밀린 1만24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신영증권 주가는 0.64%(400원) 내린 6만2400원에, SK증권 주가는 0.57%(5원) 낮아진 876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 외에 한양증권(-0.54%), 대신증권(-0.49%), DB금융투자(-0.30%), 이베스트투자증권(-0.23%), 교보증권(-0.12%)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부국증권 주가는 0.40%(100원) 오른 2만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