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하고 대출모집인 영업중단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9-29 15:24: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줄이고 대출모집인을 통한 영업활동도 중단했다.

29일 기업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MCI와 MCG 보증대출 신규가입이 중단됐다.
 
IBK기업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하고 대출모집인 영업중단
▲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

MCI와 MCG는 주택담보대출과 동시에 가입하는 보험이다.

주택담보대출 가입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한도에서 소액임차보증금을 뺀 만큼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 해당 보험에 가입하면 소액임차보증금을 차감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MCI와 MCG 보증대출 가입이 중단되면 결국 차주가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결과가 나온다.

기업은행이 대출모집인을 통해 판매하는 대출상품 영업도 한시적으로 중단됐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증가율을 낮추기 위해 은행권에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강력하게 주문한 데 따라 기업은행이 자체적으로 다양한 방식을 통해 대출을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은행은 정부 가계대출 총량규제 목표치에 맞춰 대출상품 운영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이 신규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다른 시중은행도 일부 대출상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한도를 축소하는 등 은행권에서 가계대출을 축소하려는 노력이 최근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민주당 복기왕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법안 발의, "녹색건축물 확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