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에코캡 대원화성 주가 장중 상한가, 미국 전기차 리비안 상장 추진 영향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9-29 14:56: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코캡과 대원화성 주가가 장 종반 상승하고 있다.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의 상장 기대감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재차 부각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코캡 대원화성 주가 장중 상한가, 미국 전기차 리비안 상장 추진 영향
▲ 에코캡 로고.

29일 2시44분 기준 에코캡 주가는 전날보다 30.00%(1320원) 급등한 5720원에 사고팔리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에코캡은 리비안에 와이어링하네스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원화성 주가도 전날보다 29.90%(1015원) 뛰며 상한가인 4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비안은 친환경시트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리비안은 2019년 아마존이 7억 달러를 투자해 '아마존 전기차'로 널리 알려진 기업으로 테슬라의 라이벌로 꼽힌다.

리비안은 8월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상장 신청서류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8월30일 에코캡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8.99%, 대원화성 주가는 13.78% 각각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