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내려, 국채금리 급등에 나스닥 2.8% 하락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9-29 08:17: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내렸다.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내려, 국채금리 급등에 나스닥 2.8% 하락
▲ 2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69.38포인트(1.63%) 하락한 3만4299.99로 장을 마감했다.

2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69.38포인트(1.63%) 하락한 3만4299.99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90.48포인트(0.57%) 낮아진 4352.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23.29포인트(2.83%) 내린 1만4546.68에 거래를 마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뉴욕증시는 10년물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며 "특히 법인세 인상 이슈가 부각되면서 대형 기술주의 하락폭이 컸다"고 분석했다.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56%대까지 가파르게 올랐으며 30년물 국채금리도 2.10%까지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금리상승은 미래가치가 선반영된 성장주와 기술주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10년물 국채금리는 28일까지 6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금융위기 가능성을 내놓은 제닛 옐런 재무부 장관에게 주목했다.

28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의회 지도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제한된 자원이 빠르게 고갈되고 있어 10월18일까지 의회가 연방정부 부채한도를 늘리거나 한도 적용을 유예하지 않으면 디폴트를 선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21일 미국 하원은 연방정부에 자금을 지원하고 부채한도를 유예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다만 상원에서 이 법안 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여야가 30일까지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