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팩키지 합병 우회상장과 씨엔알리서치 합병상장 예비심사 통과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9-28 20:03: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팩키지 합병대상의 우회상장 등 2개 회사가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한국팩키지의 우회상장과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7호의 합병상장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팩키지 합병 우회상장과  씨엔알리서치 합병상장 예비심사 통과
▲ 한국거래소 로고.

한국팩키지의 합병 대상인 원창포장공업은 골판지와 종이상자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280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을 냈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7호의 합병 대상인 씨엔알리서치는 2000년 설립된 임상시험 관련 용역업체다. 

2020년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41억 원, 49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조 대법원장은 반이재명 정치투쟁의 선봉장"
중국 석탄 발전소 원전으로 전환 추진,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힘 싣는다
롯데칠성음료 '미국' 하이트진로 '동남아' 공략 속도, 한류 확산에 소주 수출 '주마가편'
비트코인 1억6117만 원대 횡보, 미국 9월 금리결정 앞두고 관망세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사상 첫 3400선 돌파, 10거래일 연속 상승
[오늘의 주목주] '지주사 자사주 소각 기대' 삼성물산 7% 상승, 코스닥 테크윙 21..
연구진 "유럽 올해 여름 기상이변으로 430억 유로 손실, 2029년엔 1260억 유로"
한국거래소 정은보 'MSCI 선진국지수' 겨냥 뉴욕행,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물길 트나
[현장] 명인제약 이행명의 상장 승부수, 전문경영인 체제로 글로벌 CDMO 기반 닦는다
열연강판 사업 고전 중인 포스코 이희근, 알래스카 LNG가스관용 대량 공급으로 부진 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