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금융·증권
이재명 캠프 최배근 "한국은행은 고용안정 중심 통화정책 구사해야"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  2021-09-27 11:44:45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한국은행이 고용안정에 중점을 둔 통화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봤다.

최배근 교수는 27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고용에 우선순위를 두고 물가안정을 후순위로 두고 있는데 한국은행은 너무 물가안정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최 교수는 “물가안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금융자본의 이해를 반영하는 것이고 일반사람들은 일자리가 필요하다”며 “고용안정 중심의 통화정책을 구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이 고용안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뒷받침되면 발권력을 동원해 경기부양에도 나설 수 있다고 했다. 

최 교수는 "지난해 정기국회 때 민주당에서 고용안정을 추구하자는 논의가 있었고 한국은행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반사람들은 모르고 있지만 중앙은행은 기업들한테도 많이 지원을 해주고 있다”며 “기업은 지원하면서 경제적 취약계층들에게 왜 기회가 제약되는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최 교수는 지난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 대선후보캠프 정책조정단장으로 위촉됐다. 이전부터 한국은행이 발권력을 동원해 취약계층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다.

최 교수는 4일 유튜브 최배근TV 채널에 올린 ‘부유층과 은행자본의 편인 한국은행’ 영상에서 한국은행이 충분한 돈을 공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SK스퀘어 아마존과 동맹 어디까지 가나, 박정호 투자유치가 출발점
·  [현장] 아덱스2021,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 LIG넥스원 우주에 힘주다
·  NH투자증권 올해 영업이익 1조 유력, 정영채 옵티머스 탓에 연임 불안
·  부영주택 익산 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 궁지에, 정치권 인하 요구에 부담
·  GS건설 모듈러주택 선점 장담 못해, 허윤홍 사업 본격화 공격적 채비
·  하나금융지주 인수합병 추진할 체력 갖춰, 비은행 강화 적극 나서나
·  쌍용차 새 주인 찾기 순탄하게 마칠까, 인수후보 자금증빙 의구심 여전
·  아세아시멘트 배당확대 압박받아, 이훈범 한라시멘트 인수효과는 토대
·  신한금융지주 해외투자 유치 재가동, 조용병 선제적 자금조달에 힘실어
·  코스모신소재 전기차 성장 올라탄다, 홍동환 전기차와 배터리소재 집중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