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 주식 매수의견 유지, "광고 및 이커머스부문 성장세 이어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9-27 08:1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카카오는 광고 및 이커머스사업부문에서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고 콘텐츠사업부문의 성장세는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기업공개(IPO)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 주식 매수의견 유지, "광고 및 이커머스부문 성장세 이어져"
▲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7일 카카오 목표주가 16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4일 카카오 주가는 11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는 현금창출원(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광고 및 이커머스(톡비즈)사업부문에서 여전히 50% 안팎의 압도적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콘텐츠사업부문의 성장세는 내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기업공개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당분간 카카오톡과 선물하기 서비스 등 덕분에 광고 및 이커머스사업부문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고객이 추가 마케팅 수단으로 카카오톡을 선택하는 경향이 점차 뚜렷해지고 명품 라인업 강화와 상품권 수요 증가 등 이유로 선물하기 서비스 매출도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카카오는 3분기에는 광고 및 이커머스사업부문에서 매출 7808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47%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의 사업부문은 플랫폼부문과 콘텐츠부문으로 나뉜다.

광고 및 이커머스사업은 플랫폼부문에 포함되며 이 부문 매출 비중은 2021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46.7%다.

콘텐츠부문 매출은 3분기에 6687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3분기보다 22.4% 증가하는 것이다.

정부의 플랫폼 규제와 관련해서는 카카오가 구체적 상생방안을 마련해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는 14일 택시 호출료 폐지 및 대리 수수료 인하 등 내용이 담긴 상생방안을 발표했지만 사업을 철수할지는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플랫폼 규제와 관련한 시장의 우려를 잠재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택시기사 등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6538억 원, 영업이익 785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72.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