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1차 접종 3600만 명은 놀라운 속도,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9-17 17:43: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넘었다며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했다.
문 대통령은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백신 접종을 시작한지 204일 만에 1차 접종 3600만 명(인구의 70%)이 1차 접종을 마쳤다”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가운데 인구 34만 명의 아이슬란드를 제외하고 최단기간에 달성한 기록으로 놀라운 접종속도다“고 적었다.
▲
문재인
대통령.
그는 “의료진의 헌신적 노력, 국민들의 높은 참여의식이 함께 한 덕분”이라며 “거듭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일상회복을 향한 기대감도 보였다.
문 대통령은 “국민 80% 접종을 향해 나아가고 머지 않아 접종 완료율이 세계에서 앞선 나라가 될 것이다”며 “지금처럼 접종률을 높이면서 적절한 방역조치를 병행해 나가면 단계적 일상회복의 희망도 분명 앞당겨질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향해 “정부도 노심초사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 모두 햄내고 희망을 품기 바라며 서로 격려하며 희망을 북돋우는 추석이 되길 기원한다”고 글을 맺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류근영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롯데온 외부수혈 접고 '롯데맨' 전면에, 추대식 온-오프 연계 'O4O'로 이커머스 부활 온힘
롯데마트 베트남선 '승승장구' 국내에선 '위축', 차우철 조직통합으로 실적 승부 건다
롯데백화점 '세대교체의 상징' 평가 받는 정현석, 정체된 오프라인 유통 해결사 역할 막중
많이 본 기사
1
중국 LFP보다 더 싼 '나트륨 배터리'로 또 판 뒤집는다, LFP 쫓아가는 K배터리 ..
2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기술방식 다시 라이다에 무게 싣나, 정의선 시간 걸려도 안전성에 방..
3
영국언론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한국 AI 종목 저평가, 미국 증시보다 매력적"
4
KT-삼성전자 'AI-RAN' 상용망 검증, 사용자별 최적화로 네트워크 품질 향상
5
유상증자 철회한 젬백스 '사채 1조' 확대로 승부수, 지분 희석 우려 주주 설득 '과제'
Who Is?
남도현 에임드바이오 이사회 의장 겸 CTO
신경외과 전문의 출신 오너경영인, 베링거인겔하임과 1.4조 규모 기술이전 성사 [2025년]
이수진 압타바이오 대표이사
JW중외제약 출신 25년 신약개발 경력, 신사업 통한 외형성장 도모 [2025년]
장두현 휴젤 대표집행임원
미래가치 제고·글로벌 성장 이끌 적임자, 매각설·투자자 회수 우려 등 불확실성 제거해야 [2025년]
최윤호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전략팀장 사장
삼성 미래전략실 출신 재무전문가, 신성장 포트폴리오 수립·리스크 대응전략 등 특명 [2025년]
최신기사
한국거래소, SK하이닉스 '투자경고 종목' 지정 논란에 "제도 개선 검토"
삼성전자 노사 2026년 임금교섭 시작, 노조 "인재제일 경영원칙 실현 기회"
양희원 현대차그룹 R&D본부장 퇴임 관측, 양대 연구개발조직 수장 교체
신세계백화점 매출 롯데백화점 턱밑 추격, 박주형 왕좌 타이틀 거머쥘 수 있나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 전략위 공동위원장에 이억원·서정진·박현주
SKC, PIC와 합작사 SKPIC글로벌 재무개선 위해 2천억 지급키로
[11일 오!정말] 민주당 문금주 "통일교 게이트 해결책이 물귀신 작전인가"
[오늘의 주목주] 삼성화재 주가 28%대 이례적 급등 마감, 코스닥 로보티즈도 6%대 상승
유통업에 인력 감축 칼바람, 실적 악화와 AI 대세론에 일자리 사그라지다
SK온 포드와 미국 합작투자 종결, 켄터키 공장 넘기고 테네시 공장에 전념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