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00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성숙</a> 네이버 대표이사가 웹툰과 웹소설분야의 원천 지식재산(IP) 확보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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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웹툰·웹소설에서 영상까지 이어지는 가치사슬(밸류체인)을 바탕으로 콘텐츠시장에서 우위를 지키려 한다. 그만큼 원천 지식재산을 많이 확보할수록 유리해지는 셈이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오늘Who] 네이버 원천 지식재산 모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00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성숙</a> 웹툰 웹소설은 저수지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9/20210917165529_5568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00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성숙</a> 네이버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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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콘텐츠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한 대표는 콘텐츠분야의 인수합병을 적극 추진해 웹툰과 웹소설 등 원천 지식재산의 수와 장르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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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올해 인수하거나 지분투자를 한 콘텐츠 관련 기업들을 살펴보면 왓패드, 콘텐츠퍼스트, 문피아 등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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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패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웹소설 플랫폼이다. 콘텐츠퍼스트는 한국 웹툰을 번역해 190개 국가에 공급하는 웹툰 플랫폼 태피툰의 운영사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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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국내 3위인 웹소설 플랫폼이다. 전체 작품 수는 13만 건 이상이고 무협 장르 등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 플랫폼이기도 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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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인수와 투자를 통해 네이버는 국내외에서 웹툰과 웹소설 등의 원천 지식재산을 10억 건 이상 보유하게 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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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기존의 콘텐츠 대기업들과 협업하는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콘텐츠기업들이 갖춘 경쟁력 있는 원천 지식재산을 네이버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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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환으로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지식재산기업들의 원천 지식재산을 웹툰으로 만드는 슈퍼캐스팅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현재 미국 DC코믹스, 한국 하이브(방탄소년단 소속사)와 손을 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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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대표는 올해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궁극적으로 모든 핵심 글로벌 스토리텔링 지식재산이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만들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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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일찍이 웹툰과 웹소설의 잠재력에 주목해 활발한 사업을 펼쳐왔다. 국내에서는 카카오와 선두를 다투고 있고 해외에서는 북미와 동남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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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네이버가 웹툰·웹소설 발굴부터 영상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손을 대는 콘텐츠 가치사슬을 구성해 경쟁사와 격차를 벌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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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웹툰·웹소설의 영상화를 담당하는 스튜디오N과 왓패드웹툰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CJENM과 협업을 통해 영상화에 협력할 막강할 아군도 얻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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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사슬은 기업활동에서 부가가치가 생성되는 과정을 말한다. 이를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면 경쟁력 있는 웹툰과 웹소설 확보야말로 콘텐츠 가치사슬의 기반이 되는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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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과 웹소설은 ‘원소스 멀티유스’에 최적화된 원천 콘텐츠로 꼽힌다. 영상 등으로 변용하기 쉬운 이야기 구조를 갖췄고 작품 자체의 팬덤도 탄탄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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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과 웹소설 콘텐츠가 영화나 애니메이션, 드라마로 영상화된다면 이 영상물의 팬덤이 원작인 웹툰이나 웹소설을 찾아보면서 원작의 가치도 함께 오르게 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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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관계자는 “인수합병 등을 통해 확보한 원천 지식재산의 영상화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에서 네이버의 영향력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