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범농협 외국인 근로자 위해 외투 나눔행사, 이성희 "겨울나기 도움"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9-14 17:35: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범농협 외국인 근로자 위해 외투 나눔행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855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성희</a> "겨울나기 도움"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가운데)과 김용택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위원장(왼쪽), 김동혁 NH농협중앙회노동조합 위원장이 9월1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범농협 임직원 외투나눔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협 임직원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외투 나눔행사에 동참한다.

농협중앙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촌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범농협 임직원 외투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내일신문이 주최하는'제4회 외투나눔 대축제'에 동참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협중앙회는 중앙본부에 근무하는 범농협 임직원들로부터 외투를 기부 받아 전달하기로 했다.

농협 임직원들은 지난해에도 모두 386벌의 외투를 기부했다.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19로 농촌 인력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들이 큰 버팀목 역할을 하고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추운 날씨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두나무 오경석 "업비트 해킹에 회원 피해 386억, 전액 보전하고 전면 점검"
삼성 이재용 장남 이지호 해군 소위 임관식, 홍라희 이서현 임세령 등 참석
[한국갤럽] '가장 잘한 대통령' 1위 노무현 2위 박정희, '부정평가' 1위 윤석열
[현장] BC카드 부사장 우상현 "지금은 금융 인프라 수출의 적기, 민관 협업 강화해야"
이마트 통합매입·신규출점 성과 본격화, 한채양 7년 만에 본업 이익 4천억 '눈앞'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13%대 상승, 반도체 ..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선임, 전영현과 2인 대표체제 구축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392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활성화 기대감에 강세
[28일 오!정말] 민주당 박경미 "검찰이 국민의힘 법률지원팀으로 전락했다"
태영건설 전주 도로 공사 현장서 감전사고 발생, 40대 노동자 1명 사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