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 주가도 올랐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하락했다.
14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0.88%(1천 원) 상승한 11만5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
개인투자자는 12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64%(700원) 오른 11만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38%(1천 원) 높아진 26만3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9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4.49%(1만3천 원) 하락한 27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5억 원, 기관투자자는 13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과 같은 14만87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전날과 같은 91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