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4일 호전실업 주가는 10.13%(1200원) 급등한 1만3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대신증권은 '주목해야 할 유망 중소형주' 11종목 가운데 하나로 호전실업을 꼽았다.
호전실업은 글로벌 애슬레저기업 룰루레몬에 레깅스 제품을 공급하면서 3분기 최성수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2.46%(150원) 상승한 625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2.45%(1100원) 오른 4만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3%(4500원) 오른 20만 원에,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2.19%(700원) 상승한 3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세실업 주가는 1.84%(450원) 높아진 2만490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1.74%(800원) 오른 4만6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섬 주가는 1.35%(550원) 더해진 4만1150원에, LF 주가는 0.54%(100원) 높아진 1만87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웰패션 주가는 0.26%(20원) 오른 7700원에, 쌍방울 주가는 0.14%(1원) 상승한 735원에 거래를 끝냈다.
BYC 주가는 0.11%(500원) 높아진 43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형지엘리트 주가는 5천 원, 비비안 주가는 337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1만1600원, 신성통상 주가는 4100원으로 장을 끝냈다.
반면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전날보다 3.92%(700원) 하락한 1만7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 주가는 3.16%(2만4천 원) 내린 73만5천 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0.83%(100원) 밀린 1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0.66%(100원) 낮아진 1만5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