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등락 갈려, 현대위아 기아 4%대 내리고 현대제철 올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9-10 15:39: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현대위아 주가는 10일 전날보다 4.20%(3700원) 내린 8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등락 갈려, 현대위아 기아 4%대 내리고 현대제철 올라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기아 주가는 4.07%(3500원) 하락한 8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3.25%(9천 원) 밀린 26만8천 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1.37%(2500원) 빠진 18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차(-0.96%)와 현대로템(-0.80%), 현대오토에버(-0.46%) 주가도 내리면서 10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7곳의 주가가 내렸다.

현대제철과 현대건설 등 5개 계열사 주가는 올랐다.

현대제철 주가는 1.72%(900원) 오른 5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1.71%)과 이노션(1.53%) 주가도 1% 이상 상승했다.

현대차증권과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각각 0.40%(50원)과 0.26%(50원) 높아진 1만2700원과 1만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거버넌스포럼 "국민성장펀드의 SK하이닉스 지분 출자 반대, ADR 발행해야"
KB증권 "삼성전자 D램 생산능력 월 70만 장 확보, 역대급 슈퍼사이클에서 경쟁력 부각"
한화생명 CGO 김동원 중동 금융행사 참석, "한국 UAE 100년 동행 앞장"
100대 그룹 오너 4세 평균 46세에 회장 올라, 과거보다 속도 빨라져
제7차 유엔환경총회 열려, "기후와 환경 공통위기 해결 위한 가시적 성과 필요"
1~10월 글로벌 전기차 음극재 적재량 38% 증가, 한국 점유율 3.2% 그쳐
세계 전력망 기업 구조적 수혜로 주가 상승 전망, "효성중공업 LS전선이 주도"
유럽연합 환경 규제 약화 검토, '환경관리시스템' 구비 요건 폐지 논의
다올투자 "LG에너지솔루션 수주 가뭄 해소, 벤츠와 중저가 배터리 2.1조 공급계약"
[서울아파트거래] 한남더힐 전용 233.06㎡ 127.7억으로 신고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