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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텍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초반 급등, 공모가 대폭 웃돌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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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텍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9분 기준 와이엠텍 주가는 시초가보다 12.14%(6800원) 뛴 6만2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와이엠텍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초반 급등, 공모가 대폭 웃돌아
▲ 와이엠텍 로고.

이는 공모가(2만8천 원)보다 124.2%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5만6천 원으로 형성됐다.

와이엠텍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기, 태양광 인버터 등에 사용되는 직류 고전압 계전기(Relay)를 주력 제품으로 만드는 회사다. 계전기는 전기차 핵심부품 가운데 하나다.

와이엠텍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96대1을 나타내면서 희망밴드(2만1천~2만5천 원)를 초과해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은 2939.57대 1이었다. 청약증거금으로 6조1731억 원이 모였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와이엠텍은 글로벌 소수기업이 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전기계전기(Relay)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며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전방산업이 가파른 성장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와이엠텍의 전기차 전기계전기 매출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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