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시장과머니
특징주
와이엠텍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초반 급등, 공모가 대폭 웃돌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9-10 09:50: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와이엠텍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9분 기준 와이엠텍 주가는 시초가보다 12.14%(6800원) 뛴 6만2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 와이엠텍 로고.
이는 공모가(2만8천 원)보다 124.2%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5만6천 원으로 형성됐다.
와이엠텍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기, 태양광 인버터 등에 사용되는 직류 고전압 계전기(Relay)를 주력 제품으로 만드는 회사다. 계전기는 전기차 핵심부품 가운데 하나다.
와이엠텍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96대1을 나타내면서 희망밴드(2만1천~2만5천 원)를 초과해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은 2939.57대 1이었다. 청약증거금으로 6조1731억 원이 모였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와이엠텍은 글로벌 소수기업이 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전기계전기(Relay)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며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전방산업이 가파른 성장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와이엠텍의 전기차 전기계전기 매출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은주성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정용진 정·재계 넘나들며 글로벌 광폭 행보, 신세계그룹 온라인 플랫폼 통한 사업 반전은 언제쯤
신세계그룹 CJ그룹과 맺은 반쿠팡연대 확장, 정용진 멤버십·물류 강화로 '이커머스 시장' 균열 노린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살리기' 나섰지만, G마켓 글로벌 전략 성과는 아직 '검증 단계'
많이 본 기사
1
마이크론 실적발표 앞두고 주가 '과속방지턱' 경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도 불안 신호
2
GS건설 조준 '대어' 성수1지구에 논란, '6조 클럽' 허윤홍 내년 도시정비 불확실성..
3
[조원씨앤아이]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7.9% vs '야당 지지' 44.6%,..
4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3.8%로 1.1%p 올라, 보수 응답자 많은 조사
5
오스코텍 기술수출 잭팟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제노스코 '인수 가격' 줄다리기
Who Is?
이면영 홍익대학교 이사장
오너 일가로 40년 총장·이사장 지내, 92세에 또 연임 '노익장' [2025]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창업부터 글로벌 도약까지, 셀트리온 성장 끌어온 서정진의 오른팔 [2025년]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소버린 AI' 설계자, 'AI 강국 코리아' 특명 받아 [2025년]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및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
바이오시밀러 연구자 출신 삼성 첫 여성 전문경영인, 분할독립 삼성에피스홀딩스 초대 대표 겸해 [2025년]
최신기사
KT 조승아 사외이사 해임, "최대주주인 현대차그룹과 특수관계"
LG에너지솔루션, 포드자동차와 9조6천억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
두산에너빌리티, 8천억 투자해 창원공장에 SMR 전용공장 신축 추진
[17일 오!정말] 이재명 "'사랑과 전쟁'은 바람 피우는 법을 가르치는 거냐"
신세계면세점 내년 4월 인천공항 DF2 철수,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실적 방어 절실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인가 획득, 국내 6·7호 사업자 올라
과기부총리 배경훈 "쿠팡 영업 정지 공정위와 논의 중" "적극 논의할 것"
한은 총재 이창용 "고환율에 물가 높아질 수도, IMF 같은 금융위기는 아니다"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강세' 삼성전자우 5%대 상승, 코스닥 메지온 8%대 급락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405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 넘겨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