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푸드나무와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대 빠졌다.
8일 푸드나무 주가는 전날보다 3.57%(1600원) 하락한 4만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3500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가 1900만 원, 개인투자자가 15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00%(1100원) 내린 3만56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2.97%(300원) 떨어진 9800원에 장을 끝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2.74%(300원) 밀린 1만65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2.19%(3천 원) 하락한 13만4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샘표 주가는 2.13%(1050원) 빠진 4만8300원에, 제주맥주 주가는 1.89%(60원) 내린 3120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1.72%(300원) 낮아진 1만71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43%(500원) 떨어진 3만4450원에 장을 닫았다.
농심 주가는 1.34%(4천 원) 하락한 29만5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31%(650원) 빠진 4만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선진 주가는 1.29%(200원) 밀린 1만5300원에, 무학 주가는 1.29%(150원) 떨어진 1만1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SPC삼립 주가는 1.23%(1천 원) 내린 8만4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09%(1100원) 빠진 9만9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02%(4500원) 낮아진 43만8천 원에, 대상 주가는 0.99%(250원) 밀린 2만5100원에 장을 닫았다.
CJ씨푸드 주가는 0.94%(40원) 빠진 422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94%(700원) 낮아진 7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89%(500원) 내린 5만59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84%(700원) 떨어진 8만2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74%(150원) 낮아진 2만25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71%(70원) 밀린 9810원에 장을 끝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67%(100원) 빠진 1만4750원에, 오뚜기 주가는 0.58%(3천 원) 하락한 51만5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맘스터치 주가는 0.55%(25원) 떨어진 4525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41%(1천 원) 낮아진 24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1%(10원) 밀린 889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림 주가는 3065원, 대상홀딩스 주가는 1만750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반면 오리온 주가는 0.81%(1천 원) 상승한 12만5천 원에, 동서 주가는 0.34%(100원) 오른 2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31%(1500원) 높아진 48만 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1%(50원) 더해진 1만60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27%(200원) 상승한 7만5600원에, 동원F&B 주가는 0.24%(500원) 오른 20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