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8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4.39%(1만 원) 떨어진 21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최근 주가가 급등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6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19%(2만1500원) 급등했다.
이마트 주가는 3.07%(5500원) 떨어진 17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33%(1천 원) 내린 7만4천 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0.56%(100원) 밀린 1만7750원에 장을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0.67%(600원) 하락한 8만9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21%(200원) 낮아진 9만36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2.23%(4천 원) 상승한 18만3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14%(50원) 높아진 3만4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 주가는 2.18%(6천 원) 오른 28만1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37%(300원) 더해진 8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