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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하락 많아,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1% 안팎 떨어져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9-07 15: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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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7일 NH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13%(150원) 하락한 1만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하락 많아,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1% 안팎 떨어져
▲ NH투자증권 로고.

KTB투자증권 주가는 0.97%(70원) 밀린 7170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79%(70원) 떨어진 8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양증권 주가는 0.79%(150원) 내린 1만8850원에, SK증권 주가는 0.74%(7원) 빠진 939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0.73%(50원) 하락한 683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0.69%(30원) 밀린 43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54%(500원) 낮아진 9만190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39%(50원) 떨어진 1만27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밖에 대신증권(-0.26%), 유진투자증권(-0.25%), 교보증권(-0.23%), 한화투자증권(-0.20%), 부국증권(-0.20%)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메리츠증권 주가는 1.09%(60원) 오른 556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0.42%(500원) 상승한 11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영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3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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