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6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형</a>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해외 원자력발전사업 수주는 물론 해체기술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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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나라들이 원자력발전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점과 노후원전의 해체시장도 열리는 점을 고려하면 대우건설이 많은 경험과 기술력을 통해 승기를 잡을 수 있을 것이란 시선이 나온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오늘 Who] 대우건설 원전해체기술 확보 전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6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형</a> 세계로 가야 한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4/20210409150845_4851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6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형</a>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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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원자력발전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해외원전과 원전해체시장을 겨냥하며 원자력발전과 관련한 소재·장비·부품(소부장)의 국산화 기술 개발과 해외원전 수주지원에 나서고 있어 관련 기술에 앞선 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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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2009년 요르단 시험 및 연구용원자로 EPC(설계·조달·시공)사업을 수행했다. 또 국내에서 한국형 경수로 원전을 주간사로 시공하는 등 다양한 원자력분야에서 경험을 갖추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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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6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형</a> 사장은 이를 바탕으로 동유럽 국가의 원전 발주시장에서 수주기회를 찾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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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체코와 헝가리 등에서 원전을 온실가스 무배출 전원으로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며 “많은 동유럽 국가가 원전을 운영하고 있어 노후 원전시설 개선과 신규원전 건설수요가 많다”고 내다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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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대우건설이 한국수력원자력 주도의 원전 팀코리아에 참여하고 있는 체코 원전 수주도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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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가 원전 수주에서 러시아와 중국을 배제하면서 한수원, 프랑스 전력공사(EDF),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3파전으로 진행되고 한수원이 체코 정부와 그동안 원자력 관련 사업으로 긴밀하게 협조해 왔기 때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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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6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형</a> 사장은 2019년 11월 체코 현지에서 원전건설포럼을 열고 한국원전산업의 역량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신규원전사업에 관한 참여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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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들은 원자력 발전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한 발전산업 변화를 추진하면서 중간단계로 원자력발전 발주를 늘리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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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은 3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최근 아르헨티나가 신규원전 건설을 다시 추진하고 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도 2500메가와트(MW) 규모의 신규원전 프로젝트 계획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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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6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형</a> 사장은 향후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원전해체시장도 대비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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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서치업체인 딜로이트에 따르면 현재 세계적으로 가동하고 있는 453기의 원전 가운데 가동연수가 30년 이상 된 원전 수는 모두 230기로 전체의 약 51% 규모로 나타났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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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노후원전의 해체가 계속 늘어나 글로벌 원전해체시장 규모는 2110년까지 440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원자력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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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글로벌 원전해체시장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프랑스 원자력 국영기업 오라노(Orano)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라노는 2018년 아레바(AREVA)에서 회사이름을 오라노로 바꾸고 원자로 해체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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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노는 원전해체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지닌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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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은 8월 원전해체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면서 영구정지 된 고리·월성 2개 원전이 안전하게 해체될 수 있도록 필수적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오라노에 인력을 파견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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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까지 국내 건설사 가운데 원전해체분야의 완벽한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은 없다고 볼 수 있다. 방사성물질을 다루는 고난도의 안정성이 필요해 일정 횟수 이상의 경험과 실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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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관계자는 “원전해체기술에 힘을 쏟고 있다”며 “대우건설이 국내 건설사 가운데 가장 먼저 풍부한 원전해체기술을 확보할 것이다”고 기술 확보에 자신감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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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은 운영이 종료되면 방사능 물질을 함유하는 각종 기기, 시설물, 구조물 등을 안전하게 처리해 일반환경으로부터 격리하고 해당 원전부지의 잔여 방사성 물질을 제거해 일반부지로 복원하는 등 여러 절차를 거치는 원전해체를 수행하게 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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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의 처리도 중요한 과제다. 대우건설은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의 공사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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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주간사로 방사성폐기물처리시설(RTF)을 설계·조달·시공까지 수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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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경주에서 2015년 8월 준공한 국내 최초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리시설 1단계 사업은 모두 80만 드럼의 원자력폐기물을 처분하는 시설의 첫번째 사업이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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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단계 중저준위 원자력폐기물 표층처분 처리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3단계 매립형 처리시설 공사의 설계도 준비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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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해외원전 수주와 원전해체와 관련해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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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8월31일 2022년 원자력발전 관련 예산을 해외원전과 원전해체 중심으로 잡으면서 4.8% 늘린 2076억 원으로 편성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구개발부문은 5.3% 증가한 1456억 원, 비연구개발부문은 3.5% 늘어난 620억 원 수준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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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정부는 10월 소형모듈원전(SMR)과 첨단 원전해체기술 연구개발 관련 예비타당성조사도 진행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각각 6천억 원 규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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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원전 설계부터 시공, 해체, 폐기물 처리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 관한 연구 및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