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야후파이낸스 "테슬라 전기차시장 점유율 높아져, 목표주가 3천 달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9-06 10:26: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전기차기업 테슬라에서 경영이 효율적으로 이뤄진다면 주가가 3천 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CEO가 전망했다.

야후파이낸스는 6일 “캐시 우드 CEO가 테슬라 주가 목표치를 3천 달러까지 높여 내놓았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충분히 도달 가능한 수준의 주가라는 태도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야후파이낸스 "테슬라 전기차시장 점유율 높아져, 목표주가 3천 달러"
▲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슬라 본사.

우드 CEO는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테슬라의 전기차시장 점유율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천 달러까지 높였다고 밝혔다.

3일 종가 기준으로 테슬라 주가는 733.57달러에 장을 마쳤는데 지금보다 약 309%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본 것이다.

우드 CEO는 포드와 GM, 토요타 등 경쟁사의 전기차시장 진출에도 테슬라 점유율은 2017년 이래로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성장 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

중국 전기차시장에서 테슬라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우드 CEO는 “경쟁 자동차기업의 전기차시장 진출 확대는 테슬라의 전략이 옳았다는 점을 증명해주고 있다”며 “2025년까지 전기차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야후파이낸스는 테슬라 직원의 말을 인용해 “머스크 CEO도 경영을 잘 한다면 주가가 3천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한다는 시각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캐시 우드 CEO는 한국 해외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름을 따 ‘돈나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대표적 ‘테슬라 낙관론자’로 꼽힌다.

그는 테슬라 주가가 1주당 현재 주식수 기준으로 70달러 수준에 불과할 때 주가가 8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적이 있다.

이후 테슬라 주가가 급등해 올해 초 실제로 800달러를 넘으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우드 CEO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먼트는 8월에 테슬라 주식 약 576만 달러(67억 원)어치를  매도한 적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