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게임주 혼조,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급등 엠게임 데브시스터즈 급락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9-03 17:04: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사 주가가 엇갈렸다.

3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날보다 22.15%(2만3900원) 급등한 13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주 혼조,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급등 엠게임 데브시스터즈 급락
▲ 위메이드 로고.

위메이드 주가는 대표 게임인 미르4의 글로벌 흥행에 힘을 받고 있다. 자회사 위메이드맥스 중심으로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힘쓰고 있는 점도 호재로 꼽혔다.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8.88%(840원) 뛴 1만300원에,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7.94%(195원) 오른 2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날 디지털치료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치료제는 게임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술을 의료지식과 접목해 질병을 치료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골프존 주가는 4.54%(6600원) 오른 15만2천 원에, 크래프톤 주가는 3.56%(1만7500원) 상승한 50만9천 원에 장을 닫았다.

넷게임즈 주가는 2.81%(350원) 상승한 1만2800원에,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1.85%(25원) 높아진 138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1.25%(150원) 오른 1만2150원에, 룽투코리아 주가는 1.11%(80원) 상승한 7260원에 장을 마쳤다.

SNK 주가는 1.06%(200원) 높아진 1만910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1.03%(900원) 더해진 8만8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1%(800원) 오른 8만500원에, 넥슨지티 주가는 0.87%(100원) 상승한 1만1650원에, 게임빌 주가는 0.3%(100원) 높아진 3만3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엠게임 주가는 6.21%(620원) 떨어진 93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5.19%(4400원) 내린 8만400원에, 플레이위드 주가는 4.17%(450원) 빠진 1만350원에 장을 닫았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3.09%(1900원) 밀린 5만9600원에, 엔씨소프트 주가는 1.74%(1만1천 원) 떨어진 62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1.04%(25원) 하락한 2390원에, 조이시티 주가는 0.87%(100원) 낮아진 1만1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컴투스 주가는 0.58%(600원) 밀린 10만3300원에, NHN 주가는 0.56%(400원) 내린 7만600원에, 한빛소프트 주가는 0.52%(30원) 빠진 5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액션스퀘어 주가는 0.3%(15원) 떨어진 4995원에, 선데이토즈 주가는 0.23%(50원) 하락한 2만1450원에, 네오위즈 주가는 0.17%(50원) 낮아진 2645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넷마블(12만6천 원), 웹젠(2만7600원), 베스파(1만5950원), 베노홀딩스(6천 원), 미투온(5650원), 썸에이지(2645원)는 전날과 같은 종가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인기기사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 CU 국내 유통업계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예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