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지플러스생명과학, 식물기반 플랫폼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진전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자체 식물기반 플랫폼의 우수성을 국제학술지를 통해 알렸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식물기반 플랫폼으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동물실험 결과를 담은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백신(Vaccines)'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 로고.
▲ 지플러스생명과학 로고.

논문에는 식물기반 플랫폼으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쥐에 투여하는 동물실험에서 중화항체가 형성되는 등 유효성을 확인한 결과가 담겼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식물기반 플랫폼을 활용하면 기존 백신 개발에 사용되는 유정란이나 동물세포 배양기술보다 안전하면서도 신속하게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미국, 캐나다 등은 이처럼 식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그린백신’이 안전성, 신속성,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감염병 대응을 위한 차세대 기술로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플러스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논문 게재로 식물기반 플랫폼으로 생산한 백신의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오송 식물호텔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대량생산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코로나19 이외에도 다양한 질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하며 그린백신기술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모친 홍라희 보유 삼성전자 주식 718만주 1.9조에 매수하기로
토스페이먼츠 가맹점 결제내역 4131건 노출, 피해 정보주체 2671명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강세' 삼성SDI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
올림픽·월드컵 지상파 중계 의무화법안, 야당 반대에도 국회 법사위 통과
삼성증권 발행어음 진출 '숙원' 풀어, 종투사 지정 9년 만에 최종 인가 받아
정부 '집단소송제 확대' 재시동, 여야 엇갈렸던 '소급 적용·옵트아웃제' 이번엔 넘을까
구글 디지털 성범죄 피해정보 외부 노출에 고개 숙여, "피해자 보호 최우선"
최태원 노소영에 7천억 재산분할액 지급하기로, 재상고심서 2440억만 다투기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대미투자 기대감에 꿈틀, 증권가는 '가스터빈' '원전' 겹수혜 신중..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에 힘 실려, 자원·에너지 신사업 추진 탄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