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지주, 이사회에 ESG위원회 설치해 ESG경영 실천 본격화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09-02 15:36: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지주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설치한다.

롯데지주는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이사회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롯데지주, 이사회에 ESG위원회 설치해 ESG경영 실천 본격화
▲ 롯데지주 로고

ESG위원회는 3명으로 구성돼 사외이사 2명과 사내이사 1명이 참여하고 ESG위원장은 사외이사가 맡는다.

앞으로 ESG위원회는 ESG 중장기 전략과 중점 활동계획을 세우고 관련 현안에 한해서는 최고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ESG를 강화하기 위한 주요 과제를 설정하고 추진하며 성과 모니터링과 관련 투자를 결정하는 것도 ESG위원회가 맡는다.

롯데지주 사외이사로는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과 김창수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 권오곤 김앤장 국제법 연구소장, 김병도 서울대 경영학 교수, 이장영 전 금융연수원 원장 등 5명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호반그룹 보유하던 LS 지분 일부 매각, "투자 목적 따른 매매"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공사 조건 변경에도 "다시 참여할 계획 없어"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상상인그룹 '걷기 프로젝트' 5년 누적 71억 보, 이산화탄소 1206톤 절감 효과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