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정치·사회  사회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18만 명대로 늘어, 영국 3만 명대 계속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09-02 09:53: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8만 명대로 늘어났다.
 
글로벌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미국에서 1일(이하 현지시각) 신규 확진자는 18만3160명, 사망자는 1473명 발생했다. 전날 16만5565명에서 1만7595명 늘었다.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18만 명대로 늘어, 영국 3만 명대 계속
▲ 8월19일(현지시각)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이상 반응 관찰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시각 9월2일 오전 9시24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32만7493명, 누적 사망자는 65만9876명으로 집계됐다.

영국(인구 6826만 명)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3만5693명, 사망자는 207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682만5074명, 누적 사망자는 13만2742명이다. 

프랑스(인구 6542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1만7621명, 사망자는 86명으로 조사됐다.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는 678만3329명, 누적 사망자는 11만4577명이다.

이탈리아(인구 6037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6503명, 사망자는 51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는 454만6487명, 누적 사망자는 12만9290명이다.

이스라엘(인구 879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1만6629명, 사망자는 43명으로 파악됐다. 누적 확진자는 108만2981명, 누적 사망자는 7086명이다. 이스라엘의 인구대비 2차접종 완료율은 60.6%이다.

인도는 4만 명대, 브라질은 2만 명대로 신규 확진자가 집계됐다.

인도(인구 13억9천만 명)에서 신규 확진자는 4만5971명, 사망자는 505명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3285만6863명, 누적 사망자는 43만9559명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인구 2억1414만 명)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2만6348명, 사망자는 703명으로 조사됐다.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는 2080만4215명, 누적 사망자는 58만1228명이다.

터키(인구 8530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2만3946명, 사망자는 29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641만2277명, 누적 사망자는 5만7천 명이다.

러시아(1억4600만 명)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 1만8368명, 사망자 790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693만7333명, 누적 사망자는 18만4014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9월2일 한국시각 오전 9시24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억1922만4564명, 누적 사망자는 454만3571명으로 집계됐다.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은 1억9599만7387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신한투자 "골프존 해외부문 성장 지속, 국내는 기초 체력 확인"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10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424.4원 마감
테슬라 중국에서 '로보택시' 전용 차량 선보인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
SK텔레콤 AI CIC장에 유경상·정석근 공동 선임, 40대 젊은 투톱 체제
[31일 오!정말] 이재명 "신라 화백 정신은 일치단결한 생각을 강요하지 않아"
[오늘의 주목주] '젠슨황 치맥' 현대차 9%대 상승, 코스닥 디앤디파마텍 25%대 올라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 6797억, 전년 동기 대비 38.9% 늘어
효성중공업 3분기 영업익 2198억으로 97.3% 늘어, 수주잔고 11.1조로 3.8조..
2차전지주 구원투수 된 ESS 테마, 삼영 신성에스티 코윈테크 '스몰캡'도 있다
비트코인 1억6438만 원대, 미국 11월 '엑스알피 현물 ETF' 출시 기대감 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