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모두 내렸다.
1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1.79%(3100원) 하락한 16만98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
개인투자자는 11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70%(2100원) 내린 12만1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4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59%(5천 원) 밀린 30만8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4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20%(1500원) 빠진 12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85%(2500원) 낮아진 29만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1%(3천 원) 하락한 96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