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14만 명대로 늘어, 영국 3만 명대 확산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09-01 09:47: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4만 명대로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4천만 명을 넘어섰다.
 
글로벌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미국에서 31일(이하 현지시각) 신규 확진자는 14만9208명, 사망자는 1209명 발생했다. 전날 12만1182명에서 2만8026명 늘었다.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14만 명대로 늘어, 영국 3만 명대 확산
▲ 8월19일(현지시각)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이상 반응 관찰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시각 9월1일 오전 9시20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10만1151명, 누적 사망자는 65만7887명으로 집계됐다.

영국(인구 6826만 명)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3만2181명, 사망자는 5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678만9581명, 누적 사망자는 13만2535명이다. 

프랑스(인구 6542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1만9425명, 사망자는 136명으로 조사됐다.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는 676만5708명, 누적 사망자는 11만4444명이다.

이탈리아(인구 6037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5498명, 사망자는 47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는 453만9991명, 누적 사망자는 12만9221명이다.

이스라엘(인구 879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1687명,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는 106만6352명, 누적 사망자는 7043명이다. 이스라엘의 인구대비 2차접종 완료율은 60.6%이다.

인도는 4만 명대, 브라질은 2만 명대로 신규 확진자가 집계됐다.

인도(인구 13억9천만 명)에서 신규 확진자는 4만3072명, 사망자는 462명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3281만892명, 누적 사망자는 43만9054명으로 집계됐다. 

브라질(인구 2억1414만 명)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2만5586명, 사망자는 882명으로 조사됐다.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는 2077만7867명, 누적 사망자는 58만525명이다.

터키(인구 8530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2만1893명, 사망자는 25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638만8331명, 누적 사망자는 5만6710명이다.

러시아(1억4600만 명)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 1만7813명, 사망자 795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691만8965명, 누적 사망자는 18만3224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9월1일 한국시각 오전 9시20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억1849만4658명, 누적 사망자는 453만2435명으로 집계됐다.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은 1억9531만5594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