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올랐다.
31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82%(2100원) 상승한 7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도 1.58%(1100원) 오른 7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9%(3천 원) 상승한 10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테스 주가는 전날보다 0.91%(250원) 오른 2만7650원에, 한미반도체 주가는 0.58%(200원) 상승한 3만4550원에 각각 장을 마무리했다.
유진테크 주가는 0.57%(250원) 높아진 4만405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0.56%(1천 원) 더해진 17만8200원에,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0.42%(500원) 상승한 12만6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원익IPS 주가는 4만53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