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해외언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글로비스 대형 LPG운반선 2척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8-31 11:3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삼호중공업이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VLGC) 2척을 수주했다고 해외언론이 보도했다.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는 30일 “현대글로비스가 8만6천입방미터(㎥)급 LPG운반선 2척 신조 계약을 현대삼호중공업과 맺었다”고 보도했다.
 
해외언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글로비스 대형 LPG운반선 2척 수주"
▲ 현대삼호중공업 영암조선소.

트레이드윈즈는 이번 계약규모를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 선박들의 인도기한은 2024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빨라질 임원인사서 전문경영인 부회장 나올까, 최태원 위기돌파 상징할 리더십 선..
SK그룹 사업 재정비도 바쁜 최태원 나라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극, 아버지 최종현 보인다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위기에 위상 더 높아졌다, '오너일가' 최창원 컨트롤타워 맡아..
컴투스 블록체인만 보고 AI는 놓쳤나, 송병준 모바일 시대 먼저 읽었던 안목 다시 한번
크래프톤 자회사 렐루게임즈 앞세워 AI로 게임성 확장, 배그 신화 김창한 두 번째 승부
엔씨소프트 '버티칼 AI'는 게임으로만 향하지 않는다, '프로그래머' 김택진 10년 열정
[채널Who] 엔씨소프트 '버티컬 AI'의 진정한 의미, 김택진의 AI는 게임에서 끝나..
다올투자증권 "농심 4분기 미국서 매출 증가세 전환 전망, 가격 인상 효과"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 부진에 3분기도 적자 지속, 김덕주 어깨에 앉은 실적의 무게
하나은행 퇴직연금 독보적 성장세, 이호성 '손님 중심' 영업문화로 경쟁력 높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