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C녹십자 "얀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관련 정해진 내용 없어"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8-30 11:16: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C녹십자가 얀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에 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국내 한 언론사가 보도한 ‘GC녹십자 얀센 백신 위탁생산 논의’ 기사와 관련해 현재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GC녹십자 "얀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관련 정해진 내용 없어" 
▲ GC녹십자 로고.

GC녹십자는 얀센 백신 위탁생산과 관련해 “나중에 확인할 수 있는 때 또는 1개월 안으로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동아일보는 27일 녹십자가 미국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CMO) 계약 체결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는 "준비된 비밀병기", 미국 강경대응 한계론 고개
범현대가 축구 성적표 1년만에 '상전벽해', 정의선 '미소' 정기선 '흐림' 정몽규 '..
콜마비앤에이치 손에 넣은 윤상현, 바이오·생명과학 '청사진' 증명의 시간
'필승 카드' 없이 후보군 넘치는 민주당, 오세훈 헛발질에도 서울시장 탈환 글쎄
'코스피 4000' 11월 국회에 달렸다? 배당 분리과세와 상법 개정 핵심 변수로
두산퓨얼셀 새 연료전지 양산 눈 앞, 이두순 미국 진출로 흑자전환 앞당긴다
AMD 오픈AI에 오라클까지 광폭 행보, 삼성전자 HBM AI 수혜 더 누린다
'폭군의 셰프' 축포 스튜디오드래곤, '태풍상사' 연타석 흥행으로 글로벌 OTT 어필
벼농사 게임에 맞춤별 K팝 추천까지, 카드사 '즐기는 플랫폼'으로 고객 잡는다
현대건설 GTX-C 첫 삽 하세월, 가덕도신공항 불참 '역풍'에 공공공사 난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